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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슬롯사진=뉴시스 제공 [파주 NFC=이원희 스타뉴스 기자] 한국 공격수 조규성(25·전북현대)이 '월드클래스' 출신 한국대표 위르겐 클린스만(59) 감독과의 만남을 기대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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